익숙한 것이 가장 무서운 이유

익숙하다 보면

며칠전 미팅중에 나온 이야기 입니다. 초기 1년동안 서비스를 무료로 경험을 하게 해보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1년 동안이라… 그럼 과연…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이런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다른 각도에서 생각을 해보니 어쩌면 배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가장 빠져 있는 아니,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쿠팡’ 서비스 였습니다. 좀 더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면, ‘로켓 배송’입니다. 이전에도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입을 하면, 상대적으로 물류 구축이 잘 되어 있는 한국에서는 1박 2일이면 내가 원하는 상품을 받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 로켓 배송에 익숙해 지게 되면서, 조금 구입 패턴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주말 또는 휴일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쉽게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근교로 여행을 가는 경우 준비를 해간다는 표현보다 배송지를 설정하여 현장에서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을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가 학교에서 준비물이 있다고 하면, 새벽 배송 상품을 통해서 등교 전에 받아서 쉽게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내가 원하는 제품을 빠르면 다음날 새벽, 주말 또는 휴일 없이 구입할 수 있게 되어 ‘쿠팡’을 정기 결제 하게 되었고 어쩌면 이 서비스에 익숙해 지게 된 것 같습니다.

 

구독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객이 어떻게 익숙하게 만들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프로세스가 변경이 되는 만큼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쉬운 가입 프로세스를 만들어야하며,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야 하는 부분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알림 또는 메세징 서비스도 구현이 되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지 않을까합니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라 할지라도 조금이라도 복잡하면 고객은 익숙해지기 어렵다. 요즘 가장 많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마케팅을 공부하는 공돌이

공대생이지만 마케팅을 합니다. 어쩌면 마케팅이라는 단어와 전혀 연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니 전혀 거리가 멀다고 느껴질 수 있는 마케팅을 하고 있고, 공부하고 있는 공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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